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미하라 카와세 시리즈 (문단 편집) === 우미하라 카와세 슌 === 海腹川背・旬 1997년 2월 28일에 발매. 플랫폼은 [[플레이스테이션]]이다. Xing으로 회사를 갈아치우고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나온 우미하라 카와세의 속편으로, 그래픽이 전작의 도트로 이루어진 그래픽에서 일러스트 스캔과 폴리곤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바뀌고, 음악, 맵 구성이 변화되었지만 기본적인 게임 자체의 룰은 같다. 속편이지만 '우미하라 카와세 2'가 아닌 '우미하라 카와세 슌'이 된 것은 '2'와는 조금 다른 개념의 속편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旬은 기본적으로 생선 같은 것이 제철에 난 것이라는 뜻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적절한 네이밍. BGM은 전작과는 약간 분위기가 다르지만 여전히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에는 BGM의 수가 2개 줄어든 대신 네임 엔트리 화면에서 나오는 보컬 테마곡 '두근거림이 눈을 뜨고 있어(ときめきが目を覚ましてる), '하늘의 푸르름(空の青さ)'이 추가되었다. 곡을 부른 것은 [[코모리 마나미]]. 한동안 관련 앨범이 나오지 않아 코모리 마나미의 노래들 중 드물게 앨범 미수록곡으로 남아있다가 2008년 나온 우미하라 카와세 사운드트랙에서 완전수록되었다. 이중 클리어 성공시 나오는 '하늘의 푸르름'의 경우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연상케 하는 영상이 붙어있으나, 이 영상이 왠지 화면에 나오는 작은 TV상에 방영되고 있는 형태로만 나와서 많은 사람들을 당황케 했다. 추출을 해봐도 원래 해상도가 그 작은 TV 사이즈 그대로여서 도저히 볼 수 없는 수준. [youtube(4I2v2b5RNRI)] 문제의 영상. 뒷설정을 먼저 보았다면(정식은 아니나) 와닿는 광경이 많을 것이다. 산뜻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엔딩. 참고로 이 영상은 OST의 초회특전 DVD에도 야리코미 영상들과 함께 수록되어 있었다. 특이하게도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중간 데모로 황당하게도 '''후원회사의 광고'''가 나온다. 이때 광고의 모델과 나레이션을 우미하라 카와세 본인이 맡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때의 성우는 위의 보컬곡을 불렀던 코모리 마나미. 이것 때문에 성우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우미하라 카와세 역'이라고도 써있다. 2000년 1월 26일에는 베스트판으로 '우미하라 카와세 슌 세컨드 에디션'이 발매되었다. 이 세컨드 에디션은 염가판이긴 하지만 새로운 맵이 추가되었고 콘도 토시노부의 신규 일러스트가 들어가는 등 사실상 버전 업판. 이 신규 일러스트는 오리지널에 있었던 생뚱맞은 광고 대신 들어간 것이다. ~~그 대신 주인공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없게 되었다~~ 그 결과 오리지널판의 광고 데모는 좀 황당하긴 하지만 여기서밖에 볼 수 없는 레어한 데모가 되어버렸다. 전작의 30분 시간제한은 없으나, 컨티뉴를 하면 할 수록 엔딩 스테이지가 정해진 스테이지에서 한 단계씩 멀어진다. 결국 원코인 클리어를 해야 한다. 적 캐릭터 일람. 전작에 비하면 확실히 수가 줄어들었으며 장애물도 양동이를 제외하고 전부 삭제되었다. 본작에선 전작과 달리 적들에 의한 방해보단 지형지물과 갖가지 시츄에이션을 이용해서 난이도 조절을 했다고 볼 수 있겠다. * '''금붕어''': 강에서 출현. 전작의 금붕어와 동일한데 색깔이 많이 바뀌었다. * '''전갱이''': 바다에서 출현. 금붕어와 동일 패턴. * '''미꾸라지''': 강에서 출현. 전작의 장어와 동일. * '''상어''': 바다에서 출현. 전작의 상어와 동일. * '''빨판상어''': 맞아도 죽지 않지만 조작불능에 빠진다. 전작에 비해 길고 늘씬해졌다. * '''고둥''': 강, 바다에서 출현하며 전작에서는 맞으면 미스 판정이 났지만 본작에서는 맞아도 그냥 조작불능. 참고로 강, 바다에서의 색깔이 다르고 점수도 1점씩 차이난다. * '''양동이''': 전작에 나온 그 양동이. 역시나 강에서는 송사리가, 바다에서는 날치가 3마리씩 튀어나온다. * '''피라니아''': 스테이지 중간에 돌연 튀어나와서 돌격해 오지만 맞아도 기절할 뿐 죽지는 않는다. 특정 스테이지 이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희귀한 적. --DS판의 도감 컴플리트의 주적-- * '''거대 올챙이''': 전작에 나온 보스급의 다리가 둘 달린 올챙이. 디자인이 좀 더 투박해졌다. 패턴은 동일하나 왕복횟수가 3회로 줄어 좀 더 쉬워졌고 전작의 문을 막는 판자가 없어져 아예 대놓고 전투를 스킵할 수도 있다. 하지만 2체가 동시에 공격해오는 스테이지는 스킵이 사실상 안 되게 되어있어 꽤나 짜증난다. * '''오징어''': 주인공이 있는 쪽을 향해 6개씩 소환되어 유도탄처럼 날아오는 적. 하나하나 잡아도 되지만 대열이 흐트러지면 골치 아파진다. 접촉하면 사라지므로 그냥 벽이 있는 쪽에 붙어 몸으로 때워도 상관없다. * '''복어''': 공중에서 유유히 떠다니면서 이동하는 것 외에 별다른 동작을 하지 않는다. 그냥 접촉하면 조작불능에 빠지며, 제거하려면 낚싯줄을 건 뒤 탄성으로 줄을 당겨 몸으로 충격을 가해야 한다. 줄을 걸고 잡아당기다 보면 복어가 부풀어 오르는데 이때가 찬스. 부딪히면 직선 방향으로 날아가며 벽에 박는데, 끝나면 플레이어의 위치로 돌격하므로 방심해선 안 된다. 15번 충돌시키면 성공이며 날려버린 후의 돌진이 빗나가서 벽에 박는 것도 1회 성공으로 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두세번 만에 끝장낼 수 있다. 여담으로 복어 격파 후에 바로 엔딩 스테이지가 나와서 '''[[최종보스]]'''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사실 복어는 무지 쉽고 그 다음 스테이지가 환장하게 어렵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페이크 최종보스일지도? * '''거대 양동이''': ~~사실 드럼통이다~~ 희한하게 거대한 양동이로 다리가 달려서 움직인다. 토해 내는 것 역시 작은 물고기가 아닌 일반 전갱이. 이 패턴 후 걸어다니거나 위로 뛰어오르기 때문에 숨겨진 루트를 타려면 반드시 빨리 낚싯줄을 걸어 같이 움직여야 한다. 양동이 자체는 접촉해도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몸집이 큰 탓에 우선적으로 낚싯줄이 걸리기 때문에 남아있는 전갱이에 맞아 미스가 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